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제 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단체관계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에 대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박약국 사거리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취급 안전관리 요령, 황사대비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 요령, 나트륨 줄이기, 어린이 기호식품 고열량 저 영양 식품, 정서저해 식품 유통 사전 차단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김제시보건소는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식중독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제차 당부 했으며,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식품안전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5월 한 달은 식품안전의 달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식중독 예방과, 부정·불량식품 추방, 손 씻기 실천 생활화 등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식품안전과 개인위생 등 시민 의식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