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13일까지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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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오는 13일까지 병가를 제출했다.
이로서 김광수 전북도의의장이 제안한 전북도, 전북도의회, 전북교육청 3자 회동은 자동으로 무산됐다.
김승환교육감이 병가에 들어가기 전 김광수도의장의 제안으로 누리과정(만3~5세 어린이 무상보육) 예산 해결을 위한 3자 회동이 7일로 예정됐었다. 그러나 8일 송하진지사와 김광수도의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 유치를 위해 러시아행이 예정돼 있어 5월내에는 3자 회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일 도 교육청 관계자는 "김승환 교육감이 과로와 기관지·폐 등이 좋지않아 병가를 내 전주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도의회 관계자도 "김승환 교육감이 몸이 좋지않아 부득이하게 회동을 하지 못한다고 교육청에서 전해왔다"면서 "추후 다시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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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김광수 전북도의의장이 제안한 전북도, 전북도의회, 전북교육청 3자 회동은 자동으로 무산됐다.
김승환교육감이 병가에 들어가기 전 김광수도의장의 제안으로 누리과정(만3~5세 어린이 무상보육) 예산 해결을 위한 3자 회동이 7일로 예정됐었다. 그러나 8일 송하진지사와 김광수도의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 유치를 위해 러시아행이 예정돼 있어 5월내에는 3자 회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일 도 교육청 관계자는 "김승환 교육감이 과로와 기관지·폐 등이 좋지않아 병가를 내 전주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도의회 관계자도 "김승환 교육감이 몸이 좋지않아 부득이하게 회동을 하지 못한다고 교육청에서 전해왔다"면서 "추후 다시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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