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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많은 관중들


↑ '개막을 시작합니다!'


"열흘동안 잊지못할 전주의 추억을 만들고 가십시오" 지난 30일 열린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의 개막 선언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열렸다.



↑ 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들



↑ 입장하고 있는 고석만 집행위원장과
   개막작 '소년 파르티잔' 주연을 맡은 제레미 샤브리엘,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
   사라 싱글러 극작가

 1. 심사위원으로 입장하고 있는 배우 문소리와 장률 감독

 2. 영화 '삼례'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호와 김보라

3.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정소민

 4.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의 배우 김태우와 김희정 감독

 5. 영화 '눈길'의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

 6. 영화 '더 로드 위드인'의 그렌 웰스 감독

 7. 영화 '비공식 개강총회'의 감독을 맡은 류덕환

 8. 영화제에서 가장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인 배우 신지수

 9.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배우 문가영

 10. 영화 '눈길'의 배우 조수향과 김영옥



글=고은지 기자
사진=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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