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한국성희롱예방센터 최정아 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성희롱 방지 도모를 위해 현행법에 성희롱 예방교육이 의무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사회곳곳에서 성희롱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성희롱 예방의 필요성, 현명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으로 공직자의 성 윤리의식 확립을 통해 성범죄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었다.


김상순 지사장은 2015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조직내 성희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밝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