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28일, 의무경찰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흡연대원 중 금연 희망 의무경찰에 대하여 무주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에 희망 참가한 112타격대원 4명은 참가등록 및 이산화탄소 검사, 니코틴 의존도 검사, 니코틴 중독인지 습관성 중독인지 여부 등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형 금연방법에 따라 금연 보조제(패치, 껌, 구강청정제 등)를 지급받는 등 금연을 시작했다.


김병기 서장은, “대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금연 희망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금연클리닉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