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영화인들과 영화를 이야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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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국제적인 거장 감독과 평론가, 배우 등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클래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 클래스 프로그램은 영화 상영 후 강연이 진행된다. ‘토크 클래스’는 별도의 영화 상영이 연계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탁월한 영화적 영화적 성취를 이룬 대가에게 들어보는 영화 강의 프로그램이다.
▲ 왕빙 ‘아버지와 아들’(5월 3일 14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예시카 하우스너 ‘아무르 포’(5월 5일 20시, CGV전주효자)
▲ 마르틴 레트만 ‘발사된 두 개의 총알’(5월 5일 20시, 메가박스 전주(객사) Table M관)
‘시네마톨로지 클래스’는 영화 상영 이후 해당 작품에 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연을 펼친다.
▲ 론만 ‘감독 알트만’(5월 4일 19시 30분 CGV전주효자)
▲ 피터 그리너웨이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5월 2일 20시 CGV전주효자)
▲ 크리스티안 브로 톰센 ‘파스빈더:욕정없는 사랑’(5월 3일 20시 CGV전주효자)
▲ 뤼디거 슈흐란트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5월 3일 20시 CGV전주효자)
▲ 프랑수아 미롱 ‘폴 샤리츠’(5월 2일 20시 CGV전주효자)
▲ 콘스탄틴 울츠 ‘울리히 자이델:작업중의 감독’(5월 3일 19시 30분, 메가박스 전주(객사))
▲ 레나 킬펠레이넨 ‘소쿠로프의 목소리’(5월 4일 20시 CGV전주효자)
▲ 오츠 고시로, 다이시마 하루히코 ‘저항의 분노:나리타 스토리’(5월 3일 19시 30분 CGV전주효자)
▲ 로베르 브레송 ‘소매치기’(5월 2일 19시 30분 CGV전주효자)
‘시네아스트 클래스’는 올해 영화제에 초청된 감독과 배우 등과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민병훈 감독, 배우 펑정지에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5월 1일 20시 메가박스 전주(객사))
▲ 알렉스 로스 페리 감독,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슨 ‘지상의 여왕’(5월 2일 19시 30분 CGV전주효자)
▲ 로맹 구필 감독, 모더레이터 여금미 ‘때가 되었다’(5월 4일 20시 CGV전주효자)
▲ 폴 퀴리 프로듀서 ‘아드만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세계’(5월 5일 14시 메가박스 전주(객사))
‘토크 클래스’는 국내외의 젊은 신진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이다.
▲ 류덕환 ‘단편영화 만들기의 즐거움’(5월 1일 12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 이정현 ‘Crossover Artist배우,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다’(5월 1일 14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 이상우 감독, 배우 서준영, 백성현 ‘우리는 스피드하게 영화를 만든다’(5월 1일 15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 벤자민 나이스타트 ‘아르헨티나의 젊은 영화’(5월 3일 14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 이현정, 김희정 감독 ‘여성 감독의 저돌적 영화 만들기’(5월 3일 16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 나영길, 심찬양 감독 ‘단편영화로 살아남기’(5월 4일 14시 전주객사 하루일기) /고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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