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이 ‘내일을 선물합니다’란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을 선 보이며 지역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내일을 선물합니다’에는 ‘희망찬, 건강한, 깨끗한 내일’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장애인, 노년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전주점은 22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전주점 지원담당 이규환 매니저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확대 해 전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