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가 21일 시정홍보 브리핑을 통해 현안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친화주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보건소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는 관내 488개소 쌀밥 제공 음식업소를 중심으로 김제 지평선 쌀을 적극 사용하여 최고의 밥맛을 제공토록 하여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김제 밥맛 살리기 운동」을 적극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룹-홈 경로당 등 관내 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단체와의 MOU체결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통합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및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래만 김제시 보건소 소장은 “김제시민의 건강친구로 손잡고 걷는 보건서비스 시책으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더 건강한 김제 만들기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