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FTA 및 DDA협상 등 무한경쟁시대에 지역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농업활성화와 소득작목 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
금년에 실시되는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임실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서 성실하게 영농에 종자에 임하며 자부담 증력이 있고 사업별 자격 요건에 적합해야 하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상반기의 각종 시범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조기집행 차원에서 1월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2월 중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확정 영농기 이전에 각종 시범 요인과 시설을 영농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임실=김흥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