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늘부터 12일까지, 5일간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물량으로 '해외명품Fair'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봄 정기세일을 맞아 10억원 가량 물량의 해외 명품의류와 핸드백, 지갑, 구두, 선글그라스 등 20개 명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 보인다.
 
해외 명품의류 및 슈즈 30~60%, 프라다/구찌/펜디 핸드백은 10~4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버버리핸드백 130만원→89만5,000원, 페라가모핸드백 89만원→62만5,000원, 발리지갑 42만원→25만원, 토리버치신발 35만8,000원→27만5,000원 등 품목별 한정 세일한다.
 
이 기간 중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3/5/10만원 증정과 50만원 이상 롯데카드 구매시 6개월 무이자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최미경 파트리더는 “전주점 역대 처음으로 최대물량의 행사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차별화된 해외 패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평상시 눈여겨 둔 다양한 해외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