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최종등록 15-04-03 19:18 최종수정 15-04-03 19:18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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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3일 농업인 대표로 구성된 지사운영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수렴했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연간 소요되는 농업용수량이 1억2,671만7,000톤으로 4월 현재 저수지 저수량은 71.4%(9,050만8,000톤)로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재해대비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집단못자리 설치와 논물가두기 운동, 농업인 소유 관정을 최대한 활용해 한해대책에 따른 농업인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오는 20일 통수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한다"라며 "급수상황실과 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지역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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