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과 함께,『4월중 김제지평선아카데미』

최종등록 15-04-01 19:17 최종수정 15-04-01 19:17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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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운영되는 김제시민의 평생학습 길잡이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향긋한 봄내음이 물씬 피어나는 4월에는  ”여유로우며    행복한 삶”이란 테마로 흐드러지게 핀 꽃길 따라 걸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행복한   삶의 기본인 건강정보에 대한 강연 위주로 진행한다. 
 
4월 첫 번째인 제412회, 2일에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맛깔스런 감초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경애씨를 초청하여 “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퇴색해진 우리시대의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지며, 제413회(9일)는 “내 몸을 살리는 건강밥상”의 주제로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이 올바른 음식섭취와 몸에 맞는 건강밥상에 대한 강연을, 16일 제414회에는 이야기농업연구소 안병권 소장을 초청 “김제명품 이야기 옷을 입다”라는 주제로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만이 아닌 생산현장인 농촌과 산촌의 자연과 문화도 같이 팔아야 한다는 새로운 농업가치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황산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아카데미 체험의날도 운영된다.

또한 제415회(23일)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약이 되는 건강 정보, 독이 되는 건강 정보”에 대해 황덕상 경희대한방병원교수를 초정하여 강연하고, 4월 마지막30일 제416회에는 김달래 한의사로부터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체질과 먹을거리, 체질과 건강, 체질과 인생에 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매주 목요일 지평선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높은 강사의 초청강연을 통한 시민의 풍성한 삶과 평생교육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는 시민 강좌에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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