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활체육회 올 상반기 굵직한 사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

오는 17일 2015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남원춘향골체육공원외 4개소에서 펼쳐진다.

9개 종목(일반종목: 게이트볼, 에어로빅체조,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 골프) (민속종목엔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등에서 선수 및 임원 등 모두 1천8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5월14일~17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는 2015전국생활대축전이 개최된다.
3개분야 56개종목(정식 38개, 장애인8개, 시범10개종목)에 17개시도 선수,임원, 자원봉사자 등 6만여명이 참가한다. 전북은 35개종목에 1,2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5월22일부터24일까지 3일간 정읍시 일원에서는 2015 전북도민체육대회가 펼쳐진다.

학생, 청년, 일반부로 나뉘어 31개종목(공동6, 체육회10, 생활체육회15개)에 25,000여명이 참가해 각 고장의 명예와 화합을 다진다.


/김성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