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올 6월 말까지 행락철을 맞아 이륜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다륜차) 이용이 많은 배달업체, 어르신들 대상 노인정 등을 방문해 서한문을 배부하고 이륜차 안전운행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점 단속 대상은 인도주행 등 이륜차 안전운행 위반행위, 안전모 미착용, 불법구조변경, 불법부착물, 미신고 이륜차 운행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행위를 집중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김 서장은 “봄철 오토바이 운행 및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이 공감할수 있도록 충분히 홍보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