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9일 오후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에서 추진하는 새만금 내부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이상무 사장은 이날 새만금 내부개발사업 방수제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철저한 시공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신시33센터에서 3개사업단(새만금,금강,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의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후 세계적인 명품 새만금 건설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수제공사와 농업용지조성사업 등 내부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공사의 중점 추진사항인 스마트워크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스마트워크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조직문화를 혁신 하자고 강조
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