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최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군산시 보건소가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상금이다.

한일덕 소장은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해 3개 권역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상금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우리 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산=문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