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설명절 동안 전주 삼천동 신성양로원 등 5개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삼천동 신성양로원 등 복지시설에 백미 40포대 등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명절을 맞은 노인들과 불우이웃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했다.

 kt사랑의 봉사단은 해 마다 명절이면 직원들이 급여에서 모아 온 성금을 활용해 소외된 시설에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2001년도 부터 현재까지 15년을 이어 온 대표적 봉사단체이며 이 밖에도 도민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