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도서관은 11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갖고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시민대학 지도강사 선정을 심의했다.

 시민대학 지도강사 선정은 3명의 신규강사와 16명의 연임강사를 검토해 참석한 12명의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심의 의결했다.

 이민영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도서관 주요업무인 창의적인 독서진흥 사업과 힐링독서 프로젝트, 온가족 도서관 데이, 인문학 강좌 등이 시민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