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은 부임이후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각 과 업무보고를 받고 각 지구대·파출소 현장방문을 모두 마치면서 경찰 혼(Soul) 확립과 사명감(Mission)을 정립하는 스마트 정읍경찰이 되기를 주문하였다.

 그 간 정읍경찰은 명사초청 금요특강, 전입직원 환영행사 등 다채로운 방식의 인문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정읍경찰 모든 직원들에게 자존감을 부여해왔다. 

 그 결과 건전한 공사생활을 충분히 영위할 뿐 아니라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로 행복한 직장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는 정읍경찰이 경직된 인상에서 한결 밝아진 인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에게 불친절한 이미지에서 친절한 이미지로의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황 서장은 정읍경찰의 친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2015년 2월 10일 15:00에 중간관리자 38명과 함께 스마트 정읍경찰 완생을 위한 T/F회의를 개최(전북지방경찰청 남택화 차장이 참관)하였다.

 황 서장은 “정읍경찰의 인상이 곧 치안서비스를 받는 시민들에게는 믿음으로 다가 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스마트 정읍경찰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