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부안복지관 행복한 밥상에 따뜻함 전해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이계주 지사장)가 설을 앞두고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식소‘행복한 밥상’에 명절특식을 제공하고 위로했다.

  지난 10일 200여 직원들이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께 직접 식사를 전달하고, 배식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밥상을 풍성하게 대접했다.

  이계주 지사장은“새해를 맞아 이용자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었다”며“앞으로도 관심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주민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복지관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지원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