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9일부터 11일까지 생활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 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방문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의원들과 의사국 직원들이 해당 지역구별로 나누어 정읍애육원 등 2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단풍미인쌀 20kg 115포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정읍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이 되면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스한 관심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천규 의장은 우리 의회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시민에게 다가서는 소통의정 열린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