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스마트한 순창경찰이 되기 위한 2015  치안성과 향상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서장이 주재하고 각 과·계장 파출소장과 실무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국정운영의 핵심축인 ‘비정상의 정상화’, 4대사회악 근절 평가 및 각 기능별 2014년 추진사항과 추진성과에 대한 결과를 분석하고 2015년 주민 치안만족도 제고 및 각 기능별 치안성과향상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토론회 참석자 모두는 순창이 농촌지역으로 치안고객 및 체감안전도평가에 있어 민원실·수사형사·교통조사·지역경찰등 주민과 가장 가깝게 근무하는 부서에서 좀 더 친절하고 전문적인 업무처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책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박헌수 서장은 “65세이상 민원인대필 서비스, 수사 민원사건 3회 설명제 시행등 실질적인 주민 친절 치안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및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요구에 부응하는 2015년 스마트(SMART) 행복 순창을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강조했다.



 /순창=강수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