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설 명절 전 제수용, 선물용 식품 등 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9일 정읍 샘고을 시장에서 설 대목장을 맞이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읍경찰서 수사과장 등 수사과 직원, 불량식품 시민감시단(단장 최도진) 등 10명이 상인 등을 상대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자체 자정분위기 확산을 위해 불량식품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적극적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황종택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사전에 먹거리를 이용한 각종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