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도내 최초로 각 종 치안시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기본업무 추진사항 점검 정례화를 통해 스마트 공감치안 정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회의는 기능별 일일, 주간, 월간, 분기별로 업무처리에서  누락 부분이 없는지, 절차상으로 정상처리 되었는지에 대해 되짚어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참석자 모두는 기본이 되는 업무를 빈틈없이 처리한다는 경찰정신의 자세 확립과 기본업무는 곧 주민을 위한 시책이라는 것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철저하게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박 서장은“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하듯이 가장 기본적인 업무가 꼼꼼히 처리되어야 한다. 기본업무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계기로 전 기능이 각자 업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기본에 충실한 경찰상 확립으로 스마트(SMART) 순창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순창=강수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