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9일 무주읍 반딧불장터 부근 시장사거리까지 설 명절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장소로 하고 사전 점검을 했다.

 이날 최종덕 교통관리계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일장에 반딧불 전통시장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허용지역에 대한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하고 주변 상인들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질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고 주정차 허용장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김 서장은 “설 명절 대비해서 교통 혼잡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 위고 주민중심·현장중심의 교통관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