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최근 국제적으로 IS등 테러단체등 국제테러조직들이 중동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지난 5일 무주군지역 국가중요시설(양수발전소)을 방문해 방호 상태에 대한 점검과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 서장은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국제 테러조직과 관련한 일들을 하다가 강제추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할 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