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가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획 캠프의 결과물과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캠프의 결과물을 공개하는 것을 주요목적으로 함과 동시에 전주지역 시민들에게 오늘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아트란 것이 무엇인지를 캠프의 결과물 및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호남지역 미디어 전시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디어아트가 일반 대중들에게 단순한 예술을 넘어 일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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