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주식 투자자의 1월중 주식거래가 거래량 기준으로 4.05%, 거래대금은 31.09% 증가했다.
 
 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밝힌 '1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1월 주식거래량은 2억 3,200만주로 전달에 비해 904만주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1조3,795억원으로 전월 1조523억원에 비해 3,272억원 확대됐다.
 
 지역투자자들이 전체거래에서 차지한 전월대비 거래량 및 거래대금 비중은 각각 1.33%  및 0.84%를 차지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 넥솔론, 슈넬생명과학, 키스톤글로벌, 코아스 등 순을,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제디와이, 보성파워텍, 씨씨에스, 이화전기, 휘닉스소재 등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 삼성SDS, SK하이닉스, KODEX 레버리지, 엔씨소프트 등 순을, 코스닥시장에서는 컴투스, 다음카카오, 웹젠, 보성파워텍, 게임빌 등 순으로 조사됐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