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지유통조직에 대한 저금리 융자를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산지유통활성화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산지유통조직의 농산물 확보자금중 1~2%의 우대금리 수혜구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금리 1%를 적용받던 20%이하 구간은 30%이하, 2%대가 적용되던 20~50%미만 구간은 30~80%로 각각 확대된다. 또한 3%를 적용받는 구간은 50~100%에서 80~100%로 조정된다.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lst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