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대표가 전북을 찾아 전북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정책들을 살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22일 도내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주요현안보고와 최고위원들간 전북 상황을 발표했다. 
 
 회의에서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전북의 주요현안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부 출연 연구기관 지정 ▲탄소산업 육성법 제정 ▲새만금사업 추진 지원단 설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조성(국립화)▲전북과학기술원 설립 ▲ 부창대교(부안~고창) 국도(77호선) 건설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정읍~남원)등 모두 8개 현안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김무성 대표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김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