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 광역수사대(대장 한달수)는 21일 경찰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등 10대 의무위반 행위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결의 대회는 홍성삼 청장이 강조한 "스마트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무위반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전 직원이 서약서와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달수 광역수사대장은 "앞으로 광역수사대는 조직폭력, 동네조폭, 연쇄 강-절도 및 미제사건 해결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