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지사 송하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태연)는 '2015 전북 남미 무역사절단' 파견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도내 소재 수출중소기업으로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11일 일정으로 콜롬비아(보고타), 에콰도르(키토), 멕시코(멕시코시티)를 방문,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항공료 50%(1인), 현지시장 정보, 코트라 무역관의 바이어 섭외와 현지 상담회 개최, 상담장 임차 및  통역, 단체차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업체는 중진공 전북지역본부(Tel.063-210-9915)로 문의 및 온라인(www.sbc.or.kr)으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