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창의적 치안 서비스 혁신을 위한 스마트(SMART)경찰 공감대 확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5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경찰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휘부 회의를 갖고 스마트(SMART)경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의지를 결집했다.

 홍성삼 전북청장은 “최근 경찰 승진자 발표에 이어 계속되는 인사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복무기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청에서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으로 새롭게 전입한 오상택 총경은 “112종합상황실장이라는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365일 안전과 평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출동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전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