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원택 의원, 8일 정읍서 개최 '배우 이원종 토크콘서트'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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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이 오는 8일, '배우 이원종의 토크콘서트'에 특별출연한다.
배우 이원종(59, 2023 KBS연기대상 남자조연상)씨는 국민 드라마 야인시대의 ‘구마적’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작으로 성균관스캔들, 달마야 놀자 등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원종씨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했고, 20대,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선언 등을 이끌고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친명’예술인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토크콘서트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도당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정읍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당 도당위원장직을 맡은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생순’의 실제 모델이자 문화, 체육분야 최고의 정책력을 갖춘 정읍 출신의 세계적 스타, 임오경(광명갑) 국회의원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준병 신임 도당위원장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새만금 예산 폭거에 맞서 함께 삭발투쟁을 하고 윤석열 탄핵과 대선, 국회 농해수위 활동에서 강력한 원팀으로 함께한 선배, 동지 의원”이라며 “도당 차원에서 챙겨야 할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 지방선거 관리의 무거운 책임을 드리게 된 것 같아 정치를 떠나 인간적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는 중에 함께 출연하게 되어 각별함이 더하다”고 말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배우 이원종 토크콘서트'에서 국회 대표 정책통 윤준병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과 전북 발전 방향에 대해 의기투합하고 원팀 정신을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이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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