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는 16일, 김제시민의 통신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김제시 요촌동에 올레홈 김제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올레홈 김제점은 핸드폰개통, 명의변경, 자동이체 및 요금청구서 주소변경, 일반전화 신규개통 업무 및 유,무선 요금납부 등 각종 통신관련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다.

 또, 시민들에게 팩스와 프린터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근 상가 번영회나 아파트 부녀회의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KT전북본부 관계자는 "최고의 통신상품 상담전문가를 올레홈점에 배치해, 김제시민들의 통신비 절
감 방안이나 최고수준의 통신상품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올레홈 김제점은 터미널사거리 하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 까지며, 문의전화는 545-5400번이다.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