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5일 6.2지방선거 당시 임실군수 측근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건넨 최모씨(53)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6월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실군수 측근 방모씨(39)에게 8400여만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