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겨울철 빙판길 안전운전이 최우선

최종등록 11-01-05 19:59 최종수정 11-01-05 19:59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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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설로 인하여 고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눈폭탄”은 결국 예고되지 못한 충격적인 교통사고로 이어져 많은 인명피해를 발생하곤 한다.


눈길에서의 교통사고는 누구나 알고 있는 서행이 제일 중요하다. 운전면허 시험에도 항상 나오는 규정속도의 1/2감속운행과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만 확보한다면 가고자 하는 것까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감속운행, 안전거리 미확보를 무시하고 과속, 앞 차량 추월 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눈길, 빙판길에서는 제일 중요한 2가지를 명심하여야 하고 추가적으로 본인 차량 상태를 점검해서 화물차, 봉고차 같은 후륜 차량은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불가피하게 운행을 하여야 할 경우에는 뒷타이어 위쪽 적재물 쪽에 무거운 물건을 싣고 운행해야 한다


전륜차량은 앞타이어 마모 사태 점검, 4륜차량은 항상 4륜 운전을 해야한다. 또한 전도로가 눈길일 때에는 귀찮더라도 체인을 채워야 하고 빙판길일 때에는 급가속, 급제동, 각도 큰 핸들조작을 피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감속, 안전거리 확보를 명심하고 결빙구간 등 위험구간을 예측 대비하여 방어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소성파출소 경장 장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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