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면장 김종규) 직원들은 지난 7일 관내 58개 경로당 회장단과 각 마을의 이장 및 개발위원장 등 200여 명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갖고 “면민을 가족처럼 모시고 열정으로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규 면장은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새해에는 발로 뛰는 면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면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 숨 쉬며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고 편해지고 좋아지는 안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