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을 체험할 수 있는 전북 팜스테이마을 활성화를 위해 최근 전주한옥마을일대에서 SNS를 활용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농협 팜스테이마을의 농촌 체험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오프라인 방문객을 온라인 홍보채널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대표 팜스테이마을 5곳을 선정해 안내장을 나눠드리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farmstay_jeonbuk)을 팔로우 하는 관광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여 호응을 유도했다.

농캉스의 대표주자인 팜스테이마을은 도심에서 벗어나 농가민박 등에서 자연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휴가 장소이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팜스테이마을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며 “올해 여름휴가는 전북의 매력적인 농촌공간에서 힐링하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