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5일 지구대 사무실에서 새해 새마음 성실근무하기로 결의를 가졌다.

서림 지구대는 관내 주민이 안심하고 오로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과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는 물론, 특히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림 지구대 전 직원은 밤낮없이 부단한 순찰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한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는 부안경찰’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스스로 찾아서 일하고, 마음을 겸손히 하며, 트인 생각으로 일하는 스마트(SMART)한 경찰이 되고자 새해 새마음 성실 근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