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12월 29일 도내 4개 사회복지시설(행복의 집, 진달네집, 호성보육원, 무지개가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은 2005년‘온고을 나눔회’를 결성한 이후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 및 장애우 등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원하는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배식봉사와 농사일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