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를 맞아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추현예)에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방주교회(장미선 목사)와 영광교회(임용규 목사)에서 각각 지난 3일과 4일 쌀 10kg 50포(100만원상당)와 10kg 100포(200만원 상당)를 흥남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들 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푼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군산=유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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