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역경제과 변정현씨(행정8급)가 제1회 임실군 ‘참일꾼’으로 선발됐다.
임실군은 지난 12월 31일 종무식을 통해여 각종 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공직자로서 가장 성실하고 참다운 공무원으로 변정현씨를 선발하고 시상했다.
변씨는 지난 2005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민원봉사과와 환경보호과를 거치면서 주택개량사업, 상수도 및 환경개선부담금 업무를 성실히 추진했으며, 현재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등 상공업무에 매진하면서 주야를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은 모든 공직자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임실=김흥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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