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무주적상초에서 ‘NH그린액션 6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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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성훈)는 지난 24일 무주 적상초등학교에서 기후행동실천에 동참하는 ‘NH그린액션 6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무주군지부 김범석 지부장, 무주적상초 허윤종 교장, 세이브더칠드런 김동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학교에 친환경 안전우산을 전달했다.
NH그린액션은 환경문제 및 탄소배출에 대한 이해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 등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무주적상초 학생들은 폐플라스틱을 교실 내 수거함에 분리배출하고, 이것을 양말과 공용안전우산으로 업사이클링 해봄으로써, 자원의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경험했다.
또한, 손편지와 함께 업사이클링된 양말 100세트를 무주관내 노인복지관에 전달해 나눔의 행복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김범석 지부장은 “NH그린액션을 통해 아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구환경지키기 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NH교실숲 만들기’, ‘NH초록세상 만들기’ 등 ESG교육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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