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과면, 경로당 개선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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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덕과면(면장 성월계)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경로당 개선 사업에 나섰다.
이 사업은 경로당 내 개보수 및 운영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00만원을 투입해 경로당 6개소의 시설 개보수, 노후 가전제품 교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덕과면은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성월계 덕과면장은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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