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은 지난 4일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유휴지 1천320㎡에 심은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10kg 상자 100개로 지역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옹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는 “수확기를 맞아 부녀회원이 솔선하여 사랑나눔에 동참한데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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