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 윤리경영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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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은 최근 전북본부 중회의실에서 전북검사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통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작성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임직원 역량 집중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 확대 ▲부정한 외부 청탁 근절로 청렴농협 구현 ▲법령과 제규정 준수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다짐했다.
한편, 전북검사국은 윤리경영을 위해 매월 행동강령 준수 캠페인 활동 및 임직원 준법 자기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전북검사국 김삼형 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우리 검사국 직원이 앞장서겠으며, “농·축협 종합감사시에도 윤리경영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도하여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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