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사무소 찾아, 소외계층 돕기 위해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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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 및 완주군산림조합은 27일 화산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산주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복지사업 기부금으로 전달하였다.
완주 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해 총 7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화산면 승치리, 춘산리 일원 971ha에 올해 6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완주=염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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