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로타리클럽, 우아2동에 13년간 따뜻한 온정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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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소홍근)은 지난 19일, 덕진구 우아2동주민센터(동장 김태완)를 방문하여 500만 원 상당의 이불과 식료품, 생활용품 세트를 후원하였다.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우아2동 주민 중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20채와 다양한 식료품, 생활용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소홍근 전주완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완 우아2동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전주완산로타리 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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