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라북도 장학숙 서울 및 전주 입사생을 3일부터 31일까지 자치행정과 교육후생담당(580-4285)에서 접수한다.
전라북도 총 입사생은 서울 108명(남 62명, 여 46명)중 부안 배정인원은 6명(남 3명, 여 3명)이며, 전주 105명(남38명, 여67명) 중 부안 배정인원은 6명(남2명, 여4명)이다.
입사생 선발 기준은 부모를 기준으로 부안군내에 주소를 둔자로써 성적 및 가정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라북도에서 심사해 결정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장학숙에서 현재까지 고시 합격자가 137명이나 나온 만큼, 부안군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접수해 부안군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부안=최규현 기자